차를 구입한지 1년도 되지 않았는데 이미 크고 작은 스크래치가 많이 생겼다. 특히 실내 주차장에서 주차할 때 주차장 기둥에 범퍼를 긁는 일이 많았다. (왜인지 후방 센서가 안울릴 때가 있다..) 흰 차의 경우, 기둥 페인트가 묻어나거나 스크래치가 생기면 눈에 잘 띄는 편이다. 업체에 맡기기는 약간 돈아깝고 무신경하게 살기에는 자국이 클 때 컴파운드와 붓펜을 이용하여 셀프로 작업해보기를 추천한다. ※ 주의 사항 ※ 이 글은 개인의 주관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이며 붓펜, 컴파운드의 올바른 사용법과는 거리가 먼 내용입니다. case 1. 연석에 긁은 자동차 하부 이것 때문에 처음 붓펜을 구입했다. 사실 처음에는 차가 어디에 긁히면 녹이 슨다고 해서 구입한건데 범퍼는 플라스틱이라 상관없다고 한다.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