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가 바라보는 ENTP 친구

1. mbti 시켜보고 entp이라서 놀람
2. 내향형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외향형
3. 생각의 흐름이 급격함
4. 무계획적, 비현실적 발언을 많이 함 (물론 나도 생각은 많이 하지만 말로는 안함)
5. 회사 생활을 많이 힘들어 함 (누가 지시하고 명령하는걸 못견디겠다고 함)
6. 자영업, 영업 할 때 세상 신남 제일 행복한 시절
7. 대책없이 다 괜찮다고 말하는 것처럼 보임
8. 위아래(?)의 개념이 없음 모두가 동등함 수평적 관계를 지향함
9. 그래서 회사에서 상사에게도 할 말 다 함 ㅋㅋ
10. 그래서 동료 중 불편해하는 사람이 생긴다고 함
11. 본인이 사회 부적응자라고 생각해서 괴로워함 ㅠㅠ
12. 추진력이 좋음. 본인이 하고싶으면 생각날때 후다닥 바로 해버림
13. 깊은 관계 맺는걸 불편해 함 깊은 감정 교류는 안하고 싶다고 함
14. 쿨하고 차가워 보이는데 오래 알고 지내면 따뜻하고 잘 챙겨주는 것이 느껴짐 (그래서 f일줄 알았음)
15. 가끔 싸우자는건가 싶을정도로 반대 의견을 내세울 때가 있음 (약간 흥분 상태)
16. 이해하기 힘든 적도 많았지만 mbti 이후 엔팁을 찾아보며 그 친구를 이해하고 있음
17. 본인의 장점인 추진력과 샘솟는 아이디어로 자기 사업을 쭉 이어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