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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서적 개인 판매 방법 (예스24/알라딘)

평범한 하루 2020. 11. 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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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책 판매

 

포스팅을 하면서 예스24에도 중고책을 팔아보려고 예스 24 중고샵에도 가입했다.

 

사이트에 가입이 되어있어도 판매를 하려면

판매자로 따로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중고샵 판매관리 페이지로 들어가서

회원가입하면 완료.

 

 

 

예스24 중고샵 판매자 가입 절차

 

사업자가 아니라면 일반 판매자로 가입하면 됨

 

 

 

가입시 확인할 부분

1. 배송예정일

 - 주문이 들어온 후 몇일 내로 발송 가능할지 생각하여 발송예정일을 정한다.

  기간 내에 출고되지 않을 경우 주문이 취소되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

 

2. 배송방법

 - 사업자가 아니라면 지정 택배사 이용을 추천!

 - 저렴하고 편하게 집에서 배송할 수 있다.

★편의점 택배 이용하면 포인트 300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회원가입이 완료되면 중고샵 판매페이지에서 다시 로그인을 해야한다.

 

예스24에서는 아직 판매를 해보지 않아

알라딘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법을 알려dream★


 

나는 피씨보다는 스마트폰으로 판매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어플 깔아두면 바코드 찍어서 바로 올릴 수 있어서 매우매우 간편하다.

 

 

알라딘 어플

 

먼저, 어플에 접속해서 [회원에게 팔기]를 클릭하면 중고 판매자 매니저 페이지가 나온다.

 

 

알라딘 어플에서 상품등록

 

그럼 상품등록을 할 수 있는 버튼이 보이는데, 저걸 클릭해서 상품을 등록한다.

 

 

 

 

책의 바코드만 촬영하면 자동으로 분류가 되어서 간단하고 쉽게 등록이 가능하므로 웬만하면 어플을 받아서 판매하시길 추천드림!

 

 

 

 

집에 있는 책을 하나 찍어보았다.

여러 버전이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내 책이 어떤것인지 잘 확인하고 등록할것!

 

 

 

책을 선택하고 나면 품질, 가격을 정해야 한다.

품질을 허위로 올려 판매했을 때 구매자가 반품을 신청하면 왕복 택배비 5천원을 판매자가 물어야 하므로 품질 등급을 적절하게 선정해야 한다.

 

 

 

중고책 가격새상품 및 중고상품의 가격

수수료 10%를 고려하여 책정하면 된다.

 

그리고 ISBN과 정가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등록 후 판매한 경우 반품이 들어와도

역시 판매자 귀책사유로 왕복 택배비가 발생하므로 꼭꼭 확인해보고 등록해야 함

 

 

 

 마지막으로 상품설명을 간단히 작성하면 끝.

상품 설명은 선택사항인데 나는 책 상태를 항상 적어놓는다.

 

내가 구입할때도 설명이 없는것보다는 기왕이면 설명을 작성한 책을 사게되고, 좀 더 잘팔리기를 바라는 마음과 책 상태를 꼼꼼히 설명해서 반품되는걸 막기 위함이다.

 

 

 

 

 

이렇게 중고책을 등록해 놓고 주문이 접수되면 알림톡이 온다.

 

출고시한도 알려주기 때문에 기한을 넘기지 않고 보내면 된다.

 

알라딘의 경우, 주문 확인 후 배송 방법을 선택하게 되는데, 나는 편의점 택배를 이용한다.

 

편의점 택배 이용시 300점 추가 적립, 당일 발송 가능의 장점이 있다.

(택배사 방문시 2~3일 정도 걸림)

 

 

 

편의점 택배를 신청하게 되면

'편의점택배 위탁 신청' 승인번호를 준다.

 

편의점에 방문 후 택배 기계에서

[쇼핑몰 거래]를 선택해서

이 승인번호를 입력하고 택배 접수하면 끝.

 



책장 정리를 위해 책을 계속 판매하고 있는데, 적은 돈이지만 나름 쏠쏠하다.

 

편의점 택배 보내러 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다 쓰고 온다는 문제가 있지만ㅋㅋ

 

판매 방법이 간단하니 아이들에게 중고거래를 알려주는 것도 재미있는 교육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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