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홈서비스를 이용해 보았다. 2019년 면허를 따고 20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고차 구입을 위한 공부(?)를 시작하여 21년 2월부터 직접 중고차를 찾기 시작했다. 너무 긴 시간을 중고차 구입에 투자해서인가? 발품 팔기 전부터 이미 많이 지쳐있었다. 게다가 직접 방문했더니 딜러 만나는게 너무 힘들고, 차를 봐도 잘 모르겠고 심지어 마음에 드는 차는 놓쳐서 다 포기하고 싶어졌다ㅠㅠ 케이카 방문 그러다 케이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케이카에 매물이 너무 없어서 포기했었는데 홈서비스로 전국 매물을 다 보겠다는 생각으로 케이카에 재도전했다. 그래도 일단 차를 안 보고 구입하기는 찝찝하여 집 근처 매장에 방문했다. 썩 마음에 드는 차량은 아니었지만 한번 보고 오려고 갔다. 케이카의 좋은 점은 나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