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관적인 헬리코박터균 증상 [2018년~2020년] - 역류성 식도염, 소화불량, 위염 2년간 늘 속이 아프고, 밥을 조금만 먹어도 더부룩해서 식사를 제대로 못했다. 평소에 자주 체하는 편이라, 늘 체했다고 생각하고 내과에서 약을 받았다. 근데, 약 먹을 때만 잠깐 괜찮고 약을 안먹는 기간에는 다시 불편함이 심해졌다. 1주치 정도 약을 받아와도 2주까지는 괜찮지만 3주차는 다시 불편해서 병원을 가야하는 정도. 그래서 그런 주기로 내과를 가다보니 의사가 약간 의아해 하기는 했으나 별 말은 없었다. 2018년에는 이런 상황이 절정이었기 때문에 식사를 거의 새모이만큼 먹게 되었는데, 다섯 숟가락 정도만 먹어도 배가 빵빵하게 불러왔다. 근데 또 위가 비어있을 때는 배가 너무 고픈 느낌이 든다. (평소보다 ..